안녕하세요. 서드라이프 커스텀 입니다. 2020년 12월 끝자락을 붙잡고서 소소하게 커스텀 워크샵을 진행했습니다.이번에도 역시 사랑의 힘을 뿜뿜하는 두 남성분과 여성분이 참여해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. 에어포스 원에 여자친구랑 남자분이 좋아하시는 색상 넣는 작업을 했구요또 다른 분은 컨버스에 분홍색 그라데이션 후 벚꽃 커스텀을!여자분은 에코백에 앙리 마티스 그림을 그리셨어요. :) 겨울 느낌이 물씬! 마스크를 끼고 진행하고 자리가 협소해서 조금씩만 간격을 두고 앉았습니다.보통 2~3시간 정도 걸리는 작업이구요. 가죽재질의 신발 (에어포스 등)의 경우 연장이 필요합니다. :) 집중은 언제나 즐거워요!붓으로 쓱싹쓱싹 그리다보면 노래도 희미해지고 소음도 사라지고... 완성작품들 보여드릴게요!항상 말하지만 끝날때 까지 끝난게 아니라고, 마무리작업이 들어가야 비로소 만족스러운 작업이 된답니다. :) 미술에 소질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좋아하지만 해보기 두려우신 분도 다들 걱정말고 일단 해보셨으면 좋겠어요.생각보다 괜찮은데? 라고 느끼실거예요! 200% 확신!